미국은 총기 구매가 쉬운 만큼 부작용도 심하다..

이번에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사건.. 뭐 사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콘서트 장에서도 고층빌딩에 올라가 난사하기도 하고.. 찾아보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매번 이런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반대 목소리도 커지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미국의 총기규제는 일어나기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도 뉴스를 보니 미국의 어린 학생들까지 나서서 총기를 규제해달라고 호소하는 전국적인 집회를 조직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총기를 소지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인듯 합니다.

• 땅이 너무 넓어 경찰이 다 커버하기가 힘들어서 스스로 보호해야하는 부분이 있음
• 미국 총기협회의 로비력이 상당히 강하고 이 단체들로 부터 정치자금 받는 정치인들이 많음(거의 공화당)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미국에서 총기를 구매 하는 방법은?

• 총파는 가게(총포상) 가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다.
• 신분증을 보여준다.
• Background Check
• 계산하고 가져온다.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에서 총을 구매하는 방법은?

•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다.
• 가까운 총포상으로 배달 후 위의 절차 그대로.

그리고 총알은 월마트가면 쫙 깔려있다고 해요; 총알의 경우에는 온라인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해준다고 하네요.

건쇼(Gun Show) 혹은 중고구매의 경우에는 백그라운드 체크가 없이 그냥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무서웡.